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핏 불 테리어 (문단 편집) === 중형 맹수와 핏불 === 핏불과 늑대나 표범,퓨마같은 중형급 맹수와의 대결은 전국을 막론하고 유명한 병림픽 중 하나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당 맹수가 정상적인 컨디션이고 인간의 개입이 전혀 없다는 전제하에 아예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핏불이 투견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이유는 강한 치악력도 있겠지만 '''튼튼한 몸'''과 '''강인한 맷집''' 그리고 '''엄청난 지구력'''을 가진 '''건강하고 강인한 [[신체]]'''를 기반으로 나오는 공격성 때문이다. 모순적이게도 바로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맹수에게는 상대가 안된다.일단 전술한 방식으로 싸움이 성립하려면 비슷한 체급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중형 맹수의 범주에 속한 동물[* 표범,늑대,퓨마 등]들은 애초부터 20kg에서 많게는 40kg 이상 체급 차이가 난다.단적으로 회색 늑대의 경우 평균적으로 50kg대의 체중이며 이는 성장한계치까지 자란 핏불 테리어와 두배 가까이 차이 난다.저돌적으로 돌진해 폭발적인 힘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도록 개량된 핏불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싸움법이 결국 맹수와의 힘의 차이를 감당하지 못해 역으로 당하게 되는 결과만 낳게 된다.[* 맹수가 상대라면 소형 번견, 수렵견 등이 더 전적이 좋은 편이다. 이들은 사냥꾼이 총으로 맹수의 숨통을 끊기 전까지 맹수의 발을 묶어 놓는 역할이지 달려들어 맹수를 때려 눕히는 역할이 아니다.] 말그대로 '투견'으로서는 정말 최강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작은 체구와 상대적으로 약한 치악력[* 106kg으로 약한 건 절대 아니나 이는 늑대는 물론이고 비슷한 체급의 리카온(143kg)보다도 낮은 수치다. 심지어 '''인간'''(평균 150kg)보다도 약하다.]을 보완하기 위한 전법이 거대한 맹수들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당연히 흔히 대중적으로 알려진 크기의 맹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형개체에 속하는 맹수[* 아시아 늑대나 스라소니 등]는 핏불 테리어에게도 승산이 있다. 물론 이 역시도 어디까지나 대형 맹수에 비해 승산이 있을 뿐 다음과 같은 사례도 있기에 일반화 할 순 없다.[[https://www.youtube.com/watch?v=LKEggE4_rfk|소형 늑대에게 다운 당하는 핏불의 영상]][* 외국에서도 핏불빠들의 행태에 질렸는지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핏불빠들 다 어디갔냐? 저 늑대는 별로 크지도 않은데.'이다(..)[* -Where are these pitiful pitbull fans now? The wolf isn't even that big🤣-]] 평균 10kg무게를 웃도는 [[밥캣]]과의 싸움에서도 영구적인 손상을 입은 사례도 있다. [[https://youtu.be/7VKf91AIsJk|밥캣에게 공격 당한 핏불]][* 밥캣은 주인이 도끼로 위협해서 쫓아냈다고 한다.] [[강형욱]]의 주장에 따르면 맹수를 상대하는 견종으로 핏불테리어같은 투견보단 진돗개가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상술했듯 투견들은 말을 탄 기사처럼 저돌적으로 달려가 상대에게 끈덕지게 들러붙어 제압하는 방식으로 싸움을 하도록 개량되었는데 이는 퇴로가 없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슷한 크기의 개들을 상대로는 탁월한 방식이지만 상술했듯 야생동물들은 평균적으로 투견보다 덩치가 훨씬 큰데다 살상력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나 잡아 먹어줍쇼'''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논리[* 진돗개 같은 수렵견들은 강한 상대를 만나면 불리한 정면 공격은 최대한 회피하며 치고 빠지는 식의 공격을 하고 투견과는 달리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크고 힘이 세지만 겁을 먹어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하는 동물에게 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중형 맹수한테 갈것도 없이 말한테도 상대가 안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5V5KwK6mw|#]] '''그러나, 투견이라곤 하지만 [[인간]]이 고의적으로 교배시킨 동물과 자연에 사는 맹수를 싸우게 하고 진지하게 비교하는 거 자체가 [[동물학대]] 기반의 상식 이하인 일'''이니 '단순 비교 차원'에서만 읽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